금번 현장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빌라 벽타일 보수현장 입니다.
작년에 보수를 진행했던 현장인데
금번 다른부분이 터져서
저희에게 또 연락을 주셨네요
작업전에 현장방문을 했는데
계단으로 입주민들이
항상통행하는 자리입니다.
이건 손대면 당장이라도
타일이 딸어질것 같네요...
너무 위험한 상태라서
당장 차에 연장은 없고..
그냥 장갑만 끼고
손으로 덜렁거리는 거는 떼어냅니다.
손만대도
와르르 무너집니다..
떼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업당일..
옆타일도 퉁퉁소리가 나길래
그냥 철거해버립니다.
기존벽과 타일사이가
두꺼워서
폐타일로 한장 덧댄후
드라이픽스 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존타일이 옛날타일이라
사이즈가 정사이즈 300*600이
아닙니다.
일자스페이서로
타일부착 작업을 마치구요
줄눈 시공후 테두리실리콘
작업까지완료
입주민들이 계속지나가는
계단통로라서
먼지를 스펀지로 닦아냅니다.
저희가 작업했던 현장은
청소를 기본으로 진행하고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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