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현장은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빌라계단벽타일
보수현장입니다.
며칠전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고 상황설명들으니
어디현장인지 기억이 납니다.
https://haeorum2.blogspot.com/2021/01/20210105.html
잊지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세대 출입문 주변으로
2장의 타일이 뜬상태이고
한장은 이빨이나가서
교체하는김에 같이 교체할예정입니다.
떠있는 타일은
위아래옆 타일 손상이 안가도록
손으로 잡고 살살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인간적으로 300*600이면
벽이 아무리 두껍더라도
4방이은 놔줘야 하는거 아닌가...
몰탈이 같이 탈락된 부분은
폐타일로 단차를 잡기위해
한장 데어줍니다.
(차에 다행히 폐타일이 있었네요)
몰탈이 빈공간에 폐타일로
단차를 잡아주고
그위에 덧방을 할겁니다.
타일은 다 붙이고
비닐로 보양한후
1시간 가량
열풍기로 바람좀 넣습니다.
메지넣고
출입문 테두리는
바이오실리콘으로
깔끔히 마무리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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