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현장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신축빌라 입니다.
준공이후 3년이 지나서
더이상 건설사를 통해
하자보수는 진행이 되지않아서
저희에게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보수장소는 공용계단 6층벽타일
개인세대 욕실벽타일 보수입니다.
6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타일...
천고가 높아서 사다리를 타야 합니다..
사다리작업은 혼자 못하고
무조건 2인이상
사다리를 설치하고
위에부터 한장씩 뜯어냅니다.
손만대도 짝짝 떨어지내요
오히려 그게더 위험해요
중간에 골조부분을 보니
움푹들어간곳이 있어
덧방을 쳐놨네요
골조를 어떻게 쳣길래
중간부분만.... 저렇게
타일제거후
옆타일 사이에
폼본드를 쏴서 고정시킵니다.
타일작업완료하고
줄눈까지 넣고 마무리
계단벽 작업후
개인세대로 넘어와
욕실타일들뜸부분을
해결합니다.
집주인분께서 타일 떨어지지말라고
작키로 고정한후 저렇게 타일을
고정시켜놓았어요
들뜬타일은 한장씩 떼어내고
그라인더로
나머지부분도 오려냅니다.
기존에 있던 타일보다
저희가 가져온 타일이
더두껍습니다...
벽을 갈아내니라
먼지투성이로 작업완료 했습니다.
문틀주변은 실리콘으로 마무리 짓구요
현장물청소후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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