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현장은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애견수제간식 매장입니다.
젊으신 여사장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업체를 통하지않고
공정별로 진행중이시네요
우선 저희가 맡은 시공은
1.기존 매장바닥 타일 빈곳 보수
2. 매장입구 계단타일 철거후 재시공
기존매장 바닥중 타일이 없는부분은
검은색타일로
보수예정입니다.
전에 집기가 있는상태에서
타일이 시공되었나보네요
빈곳은 전부 철거후
타일 재시공
그리고 매장입구에
내려가는 계단타일입니다.
오래되고
타일이 훼손되어 지저분합니다.
매장바닥 할때 같은 타일로
계단을 시공한것 같은데
이런 일반 자기질 타일은
미끄럽고 위험합니다.
오드리바도 다뜯고 다시해야하고
단면을 보니
기존계단이 금강석 돌계단이네요
그위에 타일로 덮은 겁니다.
작업당일 계단부터 철거를 시작합니다.
타일뿐만이 아니라
기존에 타일을 붙였던
압착시멘트도 깨끗히
걷어내야 합니다.
그전에 습기 같은게 차있었는지
시큼한 냄새가 확올라 옵니다.
매장타일도 원장대로 오려내고
보수할 부분을 다듬습니다.
그라인더로 오려내고
망치로 때리고
작업면을 다듬네요
작업할면을 전부 철거하고
타일과 부자재가 도착해서
현장으로 날라야죠
저희직원이
매장타일을 붙이고 나갑니다.
벽과맞닿는 부분이
경사가 있어서
하나하나 재단하면서
붙여나가네요
철거폐기물 가득 싣고
우선철수준비를 합니다.
계단이 다시 올라올수
잇는 통로가 있으면
한번에 끝낼수 있을텐데.. ㅠㅠ
계단타일은 챌판만 붙여놓고 철수하구요
다음날 디딤판 작업합니다.
위에서부터 하나씩 붙여서
내려 오구요
다시 올라갈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면서
붙이고 내려갑니다.
디딤판까지 전부작업후
양생을 위해
우선 철수합니다.
마무리날
현장청소를 실시하구요
물청소 하고나니
기존타일과 색감이 좀 다르네요
매장은 청소후 다시 들어올일이
없으니 깨끗히 청소하구
시멘트믹서,그라인더 작업했던 장소도
깨끗히 물청소 합니다.
매장은 전부 마무리
계단타일도
메지작업 실시하구요
확실히
테라죠 계단타일이라
기존타일이랑 비교가 안되게
밝고 좋습니다.
깔끔히 청소후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매장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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