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현장은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구옥 주택입니다.
제가 거래하는 철물점을
통해서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의뢰를 하신곳입니다.
(현장1 주방타일 시공)
우선 기존타일을 철거하고
저 단열재를 벗기고 작업해야 합니다.
(현장. 2 욕실벽타일시공)
벽에 잇는 페인트 벗기고
작업을 해야하는데
꺽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시간좀 걸릴듯 하네요
중간에 타일을 꺽어서
붙여야 할것 같습니다.
주방옆 벽면 단열재를 벗겨내니...
가관이네요
실리콘이랑 단열재 본드
찌꺼기를 긁어내고
그라인더에
다이아몬드 컵을 물리고
벽을갈아냅니다.
(먼지 작살입니다.ㅠㅠ)
주방작업시작
주방은 밑장 기준장만 본드작업후
올 드라이픽스 작업입니다.
욕실로 돌아와서..
하부는 타일, 상부는 페인트
반고시된 현장이고
욕실을 기존타일 윗부분만
타일 작업예정 입니다.
페인트도 벗겨야 하고
미장이 달랑달랑 한부분도
걷어낼겁니다.
과감하게
다이아몬드 컵으로
밀어버립니다....
저녁 늦게까지 붙이는 작업을합니다.
꺽이는 부분이 많고
벽도 흰부분이 많아서
드라이픽스 떠붙임으로 작업했네요 ...
그냥 안전하게 하루 양생후
다음날 메지,실리콘 작업할 겁니다.
다음날
줄눈,실리콘 작업 실시합니다.
줄눈은 진회색
코너부분은
실리콘으로 처리하구요
문틀 작업부위도
실리콘으로 쏴줍니다.
주방도 코너부위
실리콘 처리
드라이픽스로 작업했으니
습기로 타일이 탈락하는 일을 없습니다.
(타일본드로 시공했다면 추후 100% 하자납니다.)
주방 전면도 줄눈넣고
문틀실리콘 처리
그래도 타일새거 붙여놓으니
휠씬 기분이 좋네요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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