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현장은 동대문구 청계에 위치한 아파트 입니다.
총 10단지 아파트 이고 준공한지
10년조금 넘어 가는 아파트 입니다.
공용복도 벽부분이 600*600 폴리싱타일이고
전부터 들뜸현상이 일어나 취합후 이번에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들뜬부분은 저렇게 관리사무실에서
테이프를 발라놨네요
우선 한장씩 차곡차곡 떼어나갑니다.
600*600 폴리싱 타일이라 무겁고 윗부분도
갑자기 떨어질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전부뜯어보니 타일이 뜬이유를 알겠습니다.
타일뒷면 압착으로 배면처리 후
떠발이 시공이네요
건설사에서 비용줄일려고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아~ 정말.....)
벽면 몰탈까지 싹걷어내야 합니다.
함마드릴로 전부 걷어냅니다.
(저작업 한번하면 집에가서 밥먹는 손이 벌벌떨려요)
철거후 재시공은 오직 드라이픽스...
뒷면 9방씩 밥을 꽉꽉 채워놓고
벽에 비빌겁니다.
타일부착후 웻지 끼워놓습니다.
충분히 양생후 다음주 화요일 줄눈시공예정
입주민들 께서 지나가는 통로라서
작업완료후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내고 물걸레질 한후
다음동으로 넘어갑니다.
이곳동도 같은 현상....
전과동일하게
타일제거
몰탈철거
재시공...
이곳도 웻지로 물려놓고
다음동으로 또 이동합니다.
(타일작업보다
연장들고 이사하는게 일이네요 ㅠㅠ)
이번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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