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번 현장은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아파트 입니다.
이번추위로 욕실타일이 파손되었고
2주전에 먼저 현장방문 해서 현장을 실펴본후
같은 타일을 수소문 했으나
150*400 면취타일을 구하지 못해
다른타일 수배해서 고객분에게 타일샘플 제출후
타일선정 재방문해서 시공하게 되었네요
우선 타일매장에 들러 샘플 선정후
직접 부착면에 대어보고
고객분에게 확인받은후
요놈이 당첨되었습니다.
시공당일 현장도착해서
우선 비닐보양부터 하구요
욕실입구부터 현관까지
바닥재 보양을 실시합니다.
생각같아서는 뿌레카로 확
벽면을 밀어보고 싶은데...
욕조자리라서
욕조에 쿠션재를 깔아놓고
살살 정으로 쳐내면서 타일 제거를 합니다.
타일붙이는건 일도 아닌데
철거가 일입니다.
타일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부분은
그라인더로 밀어내고
옆벽면과 줄눈을 맞추기 위해
레이져를 띄우고 작업합니다.
옆벽면이 150*400 타일 세워서
반절씩태우는 방식이라
똑같이 반절씩 태워서 시공합니다.
타일은 다 붙이고
어느정도 양생후
줄눈작업을 실시합니다.
줄눈작업후
실리콘 작업까지 마무리
코너선반도 다시달아드리고
집주인 사모님께서
세면대 부분도
실리콘처리 요청하셔서
그부분도 이쁘게 쏴드립니다.
현장정리후
물청소한번 하고
깔끔히 다른현장으로
바로 이동합니다...ㅠㅠ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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