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은 명동에 위치한
유명 디저트카페입니다.
사장님께서 매장 리모델링후
새롭게 꾸미신다고 합니다.
매장 대표님께서 전에 건축일을 하셔서
직접 도면도 작성하시고
매장 인테리어를
진두지휘하고 계십니다.
시공전 주방벽타일
기존 집기 철거후 내부 홀 벽타일
기존 홀벽타일은 75*150 백색유광이고
주방은 200*600의 연두색 타일이네요
기존 타일위의 덧방시공입니다.
타일본드로 덧방진행중이고
철거후 파인부분은 타일을 덧대어 시공합니다.
매장이라 천고가 높습니다.
우마도 타고
높은 부분은 사다리까지 올라탑니다.
현장이 좀 빡세네요
주방도 100*300타일로 덧방시공하구요
주방천장은 나나미(경사)진부분이 없어서
윗부분도 깔끔히 떨어지네요
타일붙이는 작업(27박스)
끝냅니다.
쪽타일이라 좀 시간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타일작업후 다음일정때문에
3일 지나고
메지작업을 합니다.
줄눈색은 비둘기색(옅은회색)
백색타일엔
잘어울리는 것같아요
밝고 깔끔해보입니다.
이쁘게 잘나왔네요
줄눈작업까지 작업후 철수합니다.
12월 10일정도 매장 리모델링 끝난후
새로운 메뉴로 재오픈 예정입니다.
오픈하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아~ 빨리
휴대폰부터 바꾸고 싶네요..
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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