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아파트 현장입니다.
공사시작2주전 현장방문하고
주방타일은 샘플보여드리고 결정하셨는데
현관타일을 고심하셔서
제가 거래하는 타일매장 소개시켜드리고
사모님께서 직접 방문 타일을 결정하셨습니다.
현관부분은 거실에서 부터
저 마루무늬 데코타일이 이어지는 관계로
열풍기로 불어내면서
데코타일 제거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주방은 시작전 모서리와
싱크대 상판의 실리콘 부터 제거하구요
수전은 떼어보니 PPC배관입니다.
목내림작업할때 웬만큰 숙련된
기술자 아니면
누수해먹기 딱좋은 배관이지요
배관이 깊에 묻혀 있습니다.
덧방하고
다시 수전달려면 닛플두개는 박아야 할듯
금간타일은 철거해버립니다.
샤시주변 폼쏜거는 긁어내고요
샤시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시네요
(덧방하실줄알고 창틀을 빼놓으심)
주방타일은 쪽이 작게떨어지면
별로 안이쁘길래
쪽들어가는 부분 계산해서
스타트 합니다.
현관은 계속 데코타일 접착제
벗겨내느라 뺑이치네요 ㅋㅋㅋ
주방은 부지런히 붙여나갑니다.
본드를 전부 긁어내니
밑에 타일이 얼굴을 비추구요
저희 직원이 그라인더질을
도와줍니다.
현재 집주인분께서 거주중이고
귀엽고 작은 천사들이
둘이나 사는 집이라
베풍기를 아파트 계단에 설치해두고
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작업을 합니다.
현관타일을 어떻게 할지 레이아웃도
잡아보구요
우선 주방은 줄눈작업까지
끝내고 실리콘작업까지 마무리 합니다.
싱크대 배관이 깊은데..
덧방을 치니 더 깊어지겠죠...
서비스닛플 두개를 박습니다ㅠㅠ
사모님께서 새로운 주방수전을
미리구입해두셔서
새루수전달고 정수기까지 연결완료
사모님께서 작업전
실리콘작업 요청하신 곳이 있어서
거기까지 하고 주방 마무리
현관은... ㅠㅠ
재단해둔 타일을 아파트계단 입구에
세워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다 깨먹었어요 ...
직원이 한장, 제가 한장 해막고
지금도 생각하면
( 왜 거기다 세워놨을까)
타일가게에 전화해서 급하게 타일구해서
다음날 마무리 해드립니다...ㅋㅋ
아~ 가끔씩 일하다보면
꼭 이런날이 있습니다.
저희가 2주째 계속 하루도 못쉬고
강행군 하다보니
정신력이 흐려져요
예전엔 그 폐기물줍는 할머니가
저희 연장도 집어가서
한창 달려가서 쫓으러 갔다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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