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래하는 타일매장에서 의뢰받아 방문했던 현장입니다.
우선 기본철거는 철거사장님이 진행해주셨고
철거한후 현장상태 확인해보니
좀 심난하네요...
벽면은 지금은 쓰지도 않는150*150타일...
더군다나 군데군데 땜빵항 부분이 있어서
타일은 튀어나와 있고
문틀에서도 타일은 튀어나와 있고
예전에 누수때문에 공사한 흔적이 있고
누수공사후에 타일로 닾어놓으셨는데..
타일이 전부 들쭉 날쭉 맨밑의 하부타일은
전부꺽여있고 ㅠㅠ
우선은 꺽어진 부분하고 타일튀어 나온부분에 대해서는
함마드릴로 깨거나 그라인더로 최대한 갈아 냅니다.
튀어나온 상태에서 타일 덧방치면 그것도 튀어나와요..ㅠㅠ
집주인분께서 세놓으실거라
무난하고 깔끔한 250*400 백색유광벽타일
벽 완성하고 바닥타일 시작합니다.
변기떼어낸자리가 튀어나와잇어 그부분도
저희 직원이 정리하고 있네요
바닥타일까지 완성
타일작업을 해놓으니 그나마
살것같네요
욕실출입문 턱도 타일로 이쁘게
감아놨습니다.
현장정리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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