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현장방문후 자재준비하고 들어온 현장입니다.
금융기관이라 아침일찍부터 공사를 안해도 되고
잘떼어지지 않고 벽타일도 들뜬상태라 애먹었습니다.
변기를 뜯어보니 ....변기안에 몰탈이 가득
(한숨이 나오네요 )
당초예정은 변기 재사용예정이었으나
저상태로는 도저히 재사용불가해서 폐기하고
새로운 변기로 설치하기로 고객분과 합의
여기도 변기 후렌지 없이 시공했네요
오래된 건물은 왜 후렌지를 안박는겨
타일시공전 바탕면에 먼지를 쓸어내고
물걸레로 한번 닦아줍니다.
한장씩 붙여나오고
소변기는 철거없이 타일을 곡선재단하여
시공합니다.
비오는 날인데 이런 그라인더 할수있는
자리가 없으면 정말 개고생 합니다.
바닥 타일을 전부 붙이고 나옵니다.
휴일은 영업을 안하는 관계로
월요일 아침에 변기설치 합니다.
변기설치전 후렌지 박아놓고
마무리후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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