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7 서초구 아파트 젠다이타일 보수공사



이곳현장은 고객분에게 6월 에 연락받고 방문후 7월 재방문하여 조치한 현장입니다.
 

처음에 고객분께서 보내주신 현장사진 
(이때 사진을 자세히 봤으면 바로 원인을 파악할수 있었을텐데...) 
 






세면대 밑부분이라 누가 발로 차지않는 이상 저렇게 깨질리가 없는데...





파손된타일 걷어내니 
타일본드는 물에 녹아서 다들 흐물흐물 해진상태이고......



수도배관에서 물이 계속 맺힙니다.어디서 물이 누수가 되는것 같은데..
젠다이작업시 수도관에 박아논 장니플도 의심이 되기도 하고..

혹시몰라 바로 타일작업을 하지않고 몇일 두고 보자고 말씀드립니다.
 (누수같은현상이 보이면  원인을 알고 누수를 잡은후에 타일을 덮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나중에 큰문제 발생하면 타일 또뜯어내고 누수잡고 공사하고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커져요~)






3주정도 지난후 집주인 사장님께서 계쏙 관찰하시고 더이상 물이 맺히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일정잡고 방문드렸습니다.



드라이픽스 도포하고 갈갈이질 합니다.. 타일붙이려 보니 
어랏!! 벽이 두껍네요 (벽하고 타일사이의 거리가 크다는것...)


갈갈이 12미리짜리 썼는데.. 안되겟다 싶어서 타일에도 드라이픽스 도포후 갈갈이질 합니다..


아하~타일붙여보니 원인이 더 명확히 나옵니다. 
수도배관이 너무 깊습니다..
손가락 집어넣어보니 두마디가 들어가네요 .. 


서비스 니쁠 사용해서 앵글밸브쪽 길이를 연장해 줍니다. 
(다행히 차에 여분부품이 있었네요..아니면 철물점 찾아서 방황할뻔 했는데... 
보통 철물점 가도 중국산 파는데가 많아요...ㅠㅠ  그
래서 전 아예 100개씩 국산제품 인터넷 주문해서 보관하고 사용합니다.)




왕부분은 보면 움푹 패었습니다. 
원인을 유추해보면 타일과 수도배관사이가 너무깊으니 앵글밸브가 물리지 않고 
더 타일을 꽉밀고 앵글밸브랑 수도관 나사선이 겨우 맞물리니 
힘껏 앵글밸브를 체결... 근데 제대로 체결이 안되니
 수도관과 앵글밸브 사이에 누수가 생기고 누수로 인해 
타일본드가 녹으니 공간이 허당이 되고 앵글밸브는 타일을 계속 꽉 누르고 있으니
 타일이 와장창~


수도계량기 체크후 현장마무리 합니다. 
수전응 해체하고 재결합할때는 꼭 나중에 계량기확인하여 누수여부
 확인후에 현장을 철수합니다. 
수전 재 결합후 계량기가 돌아가면 제대로 체결안되고 물이 샌다는 거지요~





👉가끔씩  다른 고객분들에게 벽에서 우유같은 물이 나와요~하고 문의가 들어오면
제일먼저 의심하는 부분이 수전(샤워기,세면대,변기 의 앵글밸브 또는 수도꼭지)부근이라면 누수에 의해 타일본드가 녹는현상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계량기 확인해보시고 집에서 물을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 눈금이 조금씩
이라도 돌아간다면 수전부분은 먼저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자가로 수전 교체하셔서 그런일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수전 자가로 교체하실때 꼭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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