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입니다.
벽타일이 들떠있는 현장이고
최초현장방문시 타일본드로 시공하고
줄눈이빠져있는 상태에서
습기가 들어가니 계속해서 타일탈락이
발생했던 현장입니다.
스포츠센터라 밤 12:00부터 철거작업부터 들어갑니다.
타일철거하고 벽에 남아있는 타일본드 전부 긁어내고
사정없이 철거해 나갑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 도중에
1명더 급하게 섭외 했지요
내수성이 강한 드라이픽스로 바탕면 얇게 미장후
붙여나가기 시작합니다.
타일작업후 설비사장님 오셔서 샤워수전도 새로달고
거울도 새로 달아드렸습니다.
엽업중인 스포츠센터라 잠도 못자고 36시간을 달렸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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