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신당동 주택 욕실리모델링

젊으신 여성세입자분께서 연락받아
 방문했던 곳입니다.

공사시작전 세입자분과 집주인분께서 
공사금액부분을 서로상의해서

제가 공사를 맡기로 하고
진행을 했는데요




시작전 철거를 해보니...


좀 심난한 부분이 보이네요






세월의 흔적들....
그래도 본바탕 타일은 장짱히 붙어있어서
다행입니다.



       우선 기둥부분이 좀 틀어져있어서 
기둥부터 치고 나가기로 하고



타일작업 완료


이튿날 도기류세팅 및 천장은 
거래처 사장님께서 
진행해주기로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께서 세팅완료 하시고 


저는 바닥타일 남은걸로 

현관입구 깔아드립니다.




기존에 장판이 덮혀져 있었는데..
타일을 깔아놓으니 훨씬 낳네요...



이번현장은 
혼자일하다보니 
작업후 현장정리가
 더 힘들어요



마무리는 언제나 폐기물 처리...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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