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현장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아파트 입니다.
욕실벽 파손으로
작년 12월달에 처음 방문했고
2차 방문시 타일수배를 위해
한번더 방문했던 현장이네요
2차방문시 청테이프로 더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놓았어요
정면 포인트타일과
옆면 메인타일
교체예정입니다.
정면이 조적벽인데....
실리콘이 찢어질정도로
타일이 갈라졌네요
우선 손으로 덜렁거리는 부분은
조심스럽게 제거하구요
떠붙임 몰탈에 조적벽 벽돌잔해까지
물고 떨어지네요
음.....
몰탈까지 떨어진 부분은
타일한장 덧대어
덧방시공으로 단차를 잡을 예정입니다.
마지막 두장이 딱들러붙어있는
바람에 철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소음발생시간이 12시까지라
그냥 점심식사 건너띄고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정으로 쳐내고... ㅠㅠ
타일보수는철거가 어렵지
붙이는건 일도 아닙니다.
하자없도록 드라이픽스
꾹꾹 채우고
미친듯이 비벼서 붙였습니다.
옆면타일도
교체완료하구요
어느정도 양생후
줄눈시공 하고
코너부분은
바이오실리콘으로
마무리
물청소까지 완료후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