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겪는일이지만
11월부터 2월까지
하자보수일이 대부분입니다.
금번현장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신축빌라 입니다.
이곳도 여지없이 사다리 타는 현장이구요
시공전 현장방문하고
타일수배하느라
시간이 걸렸던 현장입니다.
전형적인 배부름 현상...
천고 4M정도 되구요
사다리타고 그위에 올라가야
손이 닿는 높이 ㅠㅠ
옥상입구부분
타일이 터지진않았지만
두들겨보니
퉁퉁거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에서는 타일이 떨어져있으나
타일사이의 메지가 잡고있는 겁니다.)
작업당일 위에서부터 철거하면서
내려오기로 합니다.
퉁퉁거리는부분 뜯어내기
시작하니
계속 떨어지네요
계단이라서
우마댔다가
사다리댔다가...
문제가 타일만 떨어지면
드라이픽스 얇게 발라서
작업하면 되는데
밥까지 떨어지니.......
급하게 나가서 폐타일 6박스 구해오구요
타일덧방도 하고
그위에 새타일로
드라이픽스 로 타일을 부착작업을 합니다.
두번을 타일 붙이는거니
늦은시간에 종료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2틀후
메지,실리콘 작업을 하구요
코너부분은 메지가 아닌
실리콘 처리~
이뻐요 실리콘이 더욱더
그리고 코너부분은
메지가 아닌 실리콘으로
처리해야
추후에 타일탈락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마무리후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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