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현장은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원룸건물입니다.
예전에 벽타일보수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건물주 분께서 1달전에 연락주셨는데
저희가 스케줄이 바빠서 겨우 이번에
보수 해드렸습니다.
우선 현장을 보니 몰탈밥은 그대로이고
타일만 떨어져있네요
상부부분은 금이 가있고
공사시작전 전에 현장방문해서
교체할부분 체크를 해놓았어요
총 22장
우선은 그라인더 안대고
손으로 떼어지는 부분은 떼어내고
잘안떼어지는 부분은 망치와 정을 이용해
툭툭 쳐내서 까냅니다.
타일 제거후
몰탈표면 샌딩작업을 합니다.
요즘 보수건이 많아서
다이아몬드 컵이 금방 닳았네요 ㅠㅠ
샌딩한 부분은 스펀지로 먼지를 닦아냅니다.
하지면의 먼지를 잘닦아내야
타일시멘트 (드라이픽스)와
타일이 잘붙겠죠
우마타고 작업하는 부분이 있는데
건물주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타일철거후 재활용가능한
타일은 사용하고
전에 남은 재고를 사용했는데도
두장이 모자라네요 ㅠㅠ
타일부착작업을 끝내고 연장정리
(혼자하는거라 바쁘네요 ㅠㅠ)
메지작업까지 완료
주변 먼지빨아들이고
물청소 후에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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