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현장은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아파트 욕실보수 현장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기존 타일은 200*150사이즈 타일입니다.
들뜬부위는 더이상 떨어지기 않기위해
테이프를 붙여놓았으나
두들겨보니 테이프면 뿐만 아니라
주변의것도 전부 통통거리네요
수납장 자리도 뜬부위가 있어서
기존수납장도 철거하고
새로운 수납장을 달예정입니다.
타일떼어낸부위는 몰탈면을
그라인더로 표면을 갉아낸후
물스펀지로 닦아냅니다.
(그라인더로 표면을 갉아내는 이유는 타일면의 단차를 줄이고
물 스펀지는 표면에 앉아있는 먼지를 없애는 거죠)
타일부착자재는 드라이픽스~
(저희는 절대 실리콘사용하여 보수하지않습니다.)
최대한 재사용할수있는 타일은 재사용
나머지 부분은 250*400사이즈 타일로 대체합니다.
우선 타일부착한후에
거실의 화장실변기 고정시멘트가
떨어져서 흔들린다고 해서
손봐드립니다.
백시멘트를 깨고 밑을 보니
후렌지는 제대로 박혀있는데....
백시멘트 제거하고
열풍기로 주변 물기를 날리고
변기를 깔끔하게 안착합니다.
다시 거실화장실로 돌아와
줄눈 넣어드리고
틈새는 실리콘 처리합니다.
코너부분도 실리콘 한번 쏴드리고
수납장도 다시 설치해 드립니다.
작업시 쌓였던 먼지청소후
물청소 실시하여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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